V.O.S 박지헌, 여성그룹과 잇단 특별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8.02.01 09: 45

첫 솔로 싱글 ‘보고 싶은 날엔’으로 지난 25일 데뷔 5년 만에 첫 1위를 수상한 V.O.S 박지헌(30)이 인기 여성그룹들과 함께 잇따른 특별무대를 갖는다. V.O.S 박지헌은 31일 여성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와 함께 M-net ‘엠 카운트다운’ 레전드스테이지에서 SS501의 ‘스노우프린스’를 불렀고 1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스테이지에서 여성그룹 씨야와 함께 서로의 히트곡인 ‘보고 싶은 날엔’과 ‘슬픈 발걸음’을 선보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 동안 박지헌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고, ‘뮤직뱅크’에서는 방송 최초로 V.O.S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보고 싶은 날엔’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헌의 소속사 측은 “V.O.S와 박지헌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잇따른 특별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V.O.S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으로 V.O.S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과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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