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올림픽 최종예선서 캐나다-슬로베니아와 한 조
OSEN 기자
발행 2008.02.01 10: 40

한국이 베이징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서 캐나다 슬로베니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 1일(이하 한국시간) 국제농구연맹(FIBA)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서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농구 패자부활전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브라질 독일 그리스 등 강호들을 피한 한국과 상대할 캐나다와 슬로베니아는 대륙별 예선에서 턱걸이로 패자부활전에 올라왔다. 최종예선에는 한국 캐나다 슬로베니아를 비롯해 레바논 독일 그리스 크로아티아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카보베르데 카메룬 뉴질랜드 등 12개국이 참가해 마지막 3장의 올림픽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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