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쥬얼리, "女그룹 왕좌 지키겠다"
OSEN 기자
발행 2008.02.02 11: 12

박정아(27), 서인영(24) 그리고 새로운 멤버 김은정(22), 하주연(22)과 함께 10일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1월 29일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정규 5집 앨범 재킷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쥬얼리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쥬얼리는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을 영입해 한층 파워풀하고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재무장했으며 기존멤버 박정아, 서인영의 검증된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으로 여자 그룹의 왕좌를 지키며 실력 있는 최고의 여성 그룹으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2월 셋째주에 있을 컴백무대를 앞두고 현재 쥬얼리 멤버들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더욱 새로워지고 강력해진 쥬얼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20일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5일 KBS ‘뮤직뱅크’,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hellow0827@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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