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스릴러 ‘외톨이’ 여주인공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8.02.04 14: 24

배우 고은아(20)가 새 영화 ‘외톨이’(박재식 감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고은아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인 ‘외톨이’에서 여주인공인 여고생 최수나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극중에서 최수나는 온갖 위기에 직면하지만 가족의 비밀을 끝까지 파헤쳐나가는 강하고 의협심 많은 여고생이다. 제작사인 영화사 다물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외톨이’에 고은아가 여주인공인 최수나 역에 캐스팅됐다”며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2월 15일 크랭크 인해서 올해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썬데이 서울’(2006), ‘잔혹한 출근’(2006) 등에 출연한 바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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