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게임 광고 모델 나선다
OSEN 기자
발행 2008.02.05 08: 53

우리나라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주얼리 스와로브스키 S/S컬렉션에 메인모델로 발탁되었던 가수 손담비가 이번에는 게임광고 모델이 된다. 최근 신규 런칭이 결정된 Full 3D 온라인 게임의 모델이 된 손담비는 연간 수억 원대의 모델료를 받고 광고에 나서게 됐다. 젊은층을 주 고객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의 모델이 된 것은 그 자체만으로 상징하는 바가 크다. 그만큼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강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광고주 관계자는 “손담비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아름다움이 이번 런칭할 게임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았고, 올 한해 손담비의 무한한 가능성이 예상돼 모델료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손담비는 3월, 정규 1집 앨범 출시 예정으로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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