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새해 힘찬 스타트 ‘주연-CF 잇달아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2.05 11: 24

탤런트 김지훈(27)이 안방극장 주인공으로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한다. 김지훈은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금요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임선희 극본, 신윤섭 연출)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다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당초 김지훈은 ‘며느리 전성시대’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작품을 선정 할 계획이었으나 ‘우리 집에 왜 왔니’ 대본을 받아본 후 바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3월 방송 예정인 ‘우리집에 왜 왔니’는 ‘데릴사위’라는 제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김지훈은 부잣집 데릴사위가 되기 위해 좌충우돌 소동을 겪는 조기동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소연, 김승수,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또 김지훈은 2008년 들어와 1월 한 달에만 벌써 금융광고, 남성정장, 화장품광고를 계약하는 등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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