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날엔’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V.O.S의 리더 박지헌이 라디오 DJ를 경험한다. 6일과 7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 ‘파워 FM 리퀘스트 뮤직-여러분과 함께 합니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목소리로 만난다. 박지헌은 7일 라디오 생방송을 마친 후 고향인 대전으로 향할 계획이다. 박지헌의 라디오 DJ 경험은 SBS 라디오국 관계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소 라디오를 통해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오던 박지헌의 모습을 눈여겨보다 내린 선택이다. SBS 라디오국의 이 관계자는 “첫 솔로 싱글 ‘보고 싶은 날엔’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헌에게서 라디오 DJ의 많은 자질을 발견하고 6, 7일 양일간 DJ를 맡기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박지헌의 라디오 DJ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