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출산 장려 콘서트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8.02.10 16: 52

남성 듀오 노라조가 출산 장려를 포함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혼모와 입양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SH클럽에서 열릴 노라조의 '출산 장려 대국민 콘서트'에서는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노라조 그룹만의 유쾌한 시각에서 풀어볼 예정이다. 노라조는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인 '해피송'과 '사생결단'을 비롯, 다양한 팝과 가요들을 '출산장려'라는 테마 아래 선보인다. 특히 콘서트 1부와 2부 사이에 노라조의 탄생배경을 뮤지컬로 만든 '노라조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멤버 조빈의 김장훈 매니저 시절의 모습과 멤버 이혁의 인디밴드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y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