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설맞아 오랜만에 '일밤' 나들이
OSEN 기자
발행 2008.02.10 19: 54

지난해 11월 '몰래카메라' 종영 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떠났던 방송인 이경규(48)가 오랜만에 친정을 찾았다. 10일 오후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넌센스왕'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김제동이 MC를 맡아 진행된 '넌센스왕'에서는 이경규 이외에도 조형기, 김구라, 정형돈, 이혁재, 솔비가 출연해 주어진 상황에 대한 센스있는 대답으로 센스왕을 가려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센스왕으로는 조형기가 이름을 올렸으며 반대로 이경규는 꼴지에 선정돼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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