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원준(26)이 패션 아이콘 최여진(25)을 만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겼다. 최원준은 Mnet ‘트렌드 리포트 필(必) 시즌 2’의 MC 최여진의 밸런타인 데이 데이트 상대로 낙점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만나 여느 연인들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특집으로 촬영된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최원준은 최여진과 함께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특별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 이 날 최원준은 데이트 내내 최여진을 챙기며 ‘완소 매녀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또 패셔니스타 최여진에게 뒤지지 않는 뛰어난 스타일로 패션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 리포트 필’의 작가는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에서 보인 그의 패션스타일을 보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정보를 알리는 우리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됐다”며 “훤칠한 키와 그가 가진 매력이 우리 프로그램 주 시청자인 20대 여성들이 한번쯤 데이트 하고 싶은 완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최원준을 출연시킨 이유를 밝혔다. 최원준과 최여진의 달콤한 데이트는 '트렌드 리포트 필' 16회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특집에서 12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