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반 데 바르트 영입 작업 착수
OSEN 기자
발행 2008.02.13 08: 04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첼시가 네덜란드의 스타 라파엘 반 데 바르트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 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올 시즌이 끝난 후 첼시가 반 데 바르트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프랑크 아르네센 기술 담당관은 이미 반 데 바르트의 에이전트인 소렌 러비와 대화를 가졌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반 데 바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으며 계약 연장을 거부했다. 현재 반 데 바르트를 두고 인터 밀란, 유벤투스, 발렌시아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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