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지난 11일 귀국한 피겨요정 김연아가 13일 오전 서울 답십리의 하늘 스포츠의학 클리닉서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현재 몸상태 등 정밀 검진 결과와 향후 재활치료 계획을 공개했다.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출전 여부에 대해 "2주 후 재검을 받고 경과를 살핀 후 결정해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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