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차기작 결정...SBS ‘대물’ 제비
OSEN 기자
발행 2008.02.14 08: 31

최근 KBS 2TV ‘못된 사랑’을 마친 탤런트 권상우(32)가 차기작을 결정했다. 바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이다. 권상우가 출연하기로 한 ‘대물’은 ‘쩐의 전쟁’ 원작자인 박인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권상우는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는 제비 하류를 연기한다. 하류는 여자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SBS 드라마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권상우가 ‘대물’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 됐다. 여자 주인공과 또 다른 남자 주인공도 톱스타로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물’은 2월 27일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 후속으로 올 초여름께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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