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이 하하(29)에 이은 이적(34)의 DJ 발탁에 발맞춰 프로그램 제목을 공모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11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이적의 텐텐클럽’은 정통 음악방송의 부활을 모토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음악 프로그램 성격과 DJ이적의 이미지에 딱 맞는 제목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 이를 애청자들에게 공모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목 공모에 뽑힌 1등 한 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지고 아차상 세 명에게는 mp3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청취자가 직접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을 만드는 이벤트는 ‘이적의 텐텐클럽’ 홈페이지 ‘프로그램 제목 공모’ 게시판을 통해 2월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