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팬미팅 위해 中 출국
OSEN 기자
발행 2008.02.14 11: 05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신화의 앤디(27)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13일 오전 중국 무한으로 출국했다. 이미 신화로 중국과 일본에서 대형 콘서트를 가지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진 앤디는 지난해 연말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데 이어 중국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가지며 솔로로도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 앤디는 “직접 중국에 가서 하는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정성을 다한 무대로 나를 찾아준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설레는 기분을 표했다.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발표와 동시에 국내에서 6일간의 소극장 공연을 열었던 앤디는 4월 중국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앤디의 측근은 “지금까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지역의 활동에 대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번 중국 팬미팅 후 본격적인 중국 솔로 콘서트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공연 이외에도 구체적인 중국 활동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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