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캐치프레이즈, 'ORANGE SHOCK 2008'
OSEN 기자
발행 2008.02.14 16: 34

'ORANGE SHOCK 2008'. 경남 FC의 2008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가 'ORANGE SHOCK 2008'로 확정되었다. 경남은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한 결과 120여 편이 응모, 이 중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했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경남은 가장 많은 득표를 한 'ORANGE SHOCK 2008'이 2008년 캐치프레이즈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를 제안한 장호광(26) 씨는 “강팀으로 변모한 오렌지 군단 경남 FC가 올 시즌 K리그의 판도 변화와 우승이란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겠다는 다짐”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경남 FC 캐치프레이즈 당선작에게는 연간회원권 2매와 레플리카 1벌이 선물로 주어지며 입선작과 가작 당선자들에게도 연간회원권을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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