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4년간 정들었던 팀 떠나 아쉽다."
OSEN 기자
발행 2008.02.14 19: 38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히어로센터에서 MBC게임이 오는 18일 SK텔레콤으로 이적하는 '혁명가' 김택용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MBC게임서 활약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김택용이 "4년 동안 좋은 팀원들과 코칭스태와 함께해 즐거웠다. 많이 정들었던 팀을 떠나 아쉽다"고 이적하는 아쉬움을 말하고 있다. /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