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조한선 주연의 영화 ‘마이 뉴 파트너’(김종현 감독, KM 컬쳐 제작)의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공식 홈페이지는 안성기 조한선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티격태격하는 그들의 수사 파트너 십을 컨셉트로 구성됐다. 두 사람은 영화 ‘맨 인 블랙’의 코믹 수사 커플 ‘토미리 존슨-윌 스미스’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속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페이지는 비주얼은 상반된 두 캐릭터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과학수사 3년 차의 냉철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형사의 눈빛을 지닌 조한선. 반면 육감수사 30년의 관록으로 넉살 좋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유로운 안성기. 대조적인 부자(父子)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똥파리 형사로 불리며 다소 무식하게 수사를 해나가는 강민호(안성기 분)와 동료도 잡아내는 지독한 경찰견으로 불리는 강영준의 캐릭터별 특별 동영상과 미공개 스틸도 있다.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있다. ‘마이 뉴 파트너’는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KM 컬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