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금복주와 광고 후원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2.15 11: 17

'참소주'를 대표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기업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가 올 시즌부터 대구FC의 광고후원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계약을 체결했다. 금복주는 반세기가 넘는 경험과 최고의 기술로서 국내 주류업계를 주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전문 기업으로서 올 시즌부터 경기장 내외 광고 후원(4000만 원)은 물론 대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상당 액의 물품을 지원하고 공동행사 추진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준 대구 대표이사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금복주'의 참여로 대구의 경영 목표의 하나인 '지역밀착경영'을 더욱 강화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들과의 Win-Win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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