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사단, 뉴욕서 릴존과 함께 기자회견
OSEN 기자
발행 2008.02.15 15: 00

‘The JYP Tour’를 앞두고 박진영 사단이 기자회견을 갖는다. 박진영, 릴 존, 빅 보이, 원더걸스, 임정희, 민, 지소울은 20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매리어트 마르퀴스(Mariott Marquis)에서 기자 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박진영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뮤직페스티벌로 성장해나갈 The JYP Tour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 더불어 빌보드 싱글 차트 8주 연속 1위곡 어셔(Usher)의 ‘Yeah!’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릴 존이 참여해 5월 앨범 발매를 눈 앞에 둔 민(MIN)의 음악에 대해 설명한다. 또 미국 음악 역사상 힙합 듀오로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아웃캐스트(Oukast)의 빅 보이 역시 참석해 임정희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답한다. The JYP Tour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도시인 뉴욕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메디슨스퀘어가든의 와무씨어터에서 열리는 2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 8일 LA 공연으로 이어지며 이후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계속 될 계획이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