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베이지(22)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싱글 앨범 준비 하랴 국군방송 ‘뮤직닷컴’의 DJ와 채널브이의 MC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베이지는 이번에는 선배 가수인 노블레스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블레스 타이틀곡인 ‘후회는 없어’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간결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쉬운 멜로디에 베이지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노블레스와 베이지의 목소리 조합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이를 증명해 주듯 온라인 음악 차트 , 벨소리, 통화 연결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순위 챠트에서도 계속 상위권에 속해 있다. 베이지도 피쳐링한 곡 ‘후회는 없어’의 노래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미니홈페이지에도 노래를 듣고 찾아오는 팬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DJ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청곡으로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베이지는 “내 앨범도 이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 3월에도 베이지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노래들이 많이 발표될 예정이다.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음반 활동을 하는 것 보다 더 바빠 시간을 쪼개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베이지는 “내 앨범이 아니더라도 피쳐링이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좋은 음악으로 내가 갖고 있는 목소리를 들려 줄 수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