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9일 '직장인의 날'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8.02.19 08: 58

전자랜드 농구단이 경기장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은 홈경기 대구 오리온스전이 펼쳐지는 19일을 '직장인의 날'로 선정하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각한 경제난으로 기업에서는 인원감축이 실시되면서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전자랜드는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하여 '직장인의 날'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장 입장객 중 명함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동반 1인까지 일반석에 한하여 특별가 1000원에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고객 중 직장인을 선발하여 명랑운동회를 실시, 아웃백스테이크에서 제공하는 빵 200여개를 증정한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명을 걸고 직장인 대항 줄다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기종료 후에는 수거한 명함을 활용,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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