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훈 1주일 줄이고 조기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8.02.19 12: 50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전지훈련 일정을 예정(3월 10일)보다 1주일 앞당긴 오는 3월 3일 오후 12시 30분 후쿠오카발 대한항공 784편으로 조기 귀국한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무엇보다 국내에서 선수단 컨디션 조절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가진 뒤 3월 5일부터 사직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의 연습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월 23일 13시=페가수스(가모이케 구장) ▲2월 24일 13시=롯데 마린스 2군(센다이 구장) ▲2월 25일 13시=롯데 마린스 2군(센다이 구장) ▲2월 27일 13시=KIA(가모이케 구장) ▲2월 28일 13시=신일본석유(이주인 구장) ▲2월 29일 13시=KIA(가모이케 구장) ▲3월 1일 13시=KIA(가모이케 구장) heman8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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