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 (대표 이남기, www.sbs.co.kr)가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한국-북한전을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 한다. 축구팬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제 3회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한국-북한 경기는 20일 저녁 9시 35분부터 SBS에서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 된다. TV 수상기를 접할 수 없는 이들이 온라인에서도 생중계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관계자는 “SBS의 단독 중계인 만큼 이번 경기에 대한 의미가 더욱 크다. 고릴라가 인터넷 라디오라는 장점을 살려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동아시아 축구 최고의 화두인 남북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하였다” 고 전했다. 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는 인터넷 생중계의 선두주자로 이미 주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6년 월드컵 경기의 인터넷 생중계 중 토고전은 하루에만 무려 8만 명이 이 서비스를 다운 받아 경기를 지켜봤다. 한국-북한전 생중계 관계로 20일 SBS LOVE FM ‘김정난의 라디오시티’와 ‘남궁연의 고릴라디오’는 결방 된다. 인터넷 생중계 시청을 원하는 네티즌은 SBS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