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강수정, 맞선코치로 나서
OSEN 기자
발행 2008.02.20 14: 46

3월 15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강수정이 맞선코치로 나섰다. 최근 코미디TV ‘신정환의 환골탈태’에 출연한 강수정은 MC 신정환을 비롯한 패널 김영철, 우승민, 조원석, 김상혁, 송지혁에게 맞선에서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이날 각 멤버 6명의 문제점을 하나씩 꼬집어 주면서 완소남으로의 변신을 위한 팁을 전달했다. 김상혁의 어눌한 발음교정을 따끔하게 꼬집고, 멤버들의 순발력과 남다른 재치까지 점검해주며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강수정은 “이제껏 소개팅에서 거절을 당해 본적이 없고, 오히려 내가 퇴짜 를 놓았다”며 백전백승의 승률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은 24일 밤 10시 30분 ‘신정환의 환골탈태’를 통해 방송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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