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5년간 한 브랜드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2.21 08: 21

하지원(30)이 한 브랜드 모델로 5년째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하지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캐주얼 의류 브랜드 ‘뱅뱅’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들어 단기간의 광고모델 효과를 목적으로 모델교체가 잦아진 추세임에도 하지원이 꾸준히 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면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 ‘뱅뱅’의 홍보팀 관계자는 “하지원 씨가 가지고 있는 도회적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켜주고 있다”며 광고모델로서의 하지원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언제나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이끄는 점도 하지원 씨의 매력 중 하나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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