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AK면세점 새 얼굴 '2억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2.21 09: 50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28)가 20일 1년간 2억 원에 AK면세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AK면세점 측은 장윤주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유에 대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 씨의 이미지와 역동적으로 도약하려는 AK면세점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며 “장윤주 씨와 함께 AK면세점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해낼 것” 이라고 설명했다. 174cm의 키에 동양적인 마스크 소유자인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모델계에 데뷔한 후 2002년 패션사진기자협회의 베스트모델상, 2005년 패션협회에서 1회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했다.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도 참가했으며 현재 ‘케라시스’ 모델로 활동중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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