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21일 낮 12시 30분 잠실구장 서문 출입구 앞에서 올 시즌 버스 운행시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는 김진 사장을 비롯, 김경문 감독과 김광수 수석코치, 선수단을 대표한 주장 김동주 및 임직원이 참석해 2008시즌 버스 운행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번 신규 구입한 버스 2대는 1군의 원정경기시 사용되며, 구입 총액 3억 2000만 원에 이르는 최신형 리무진 버스로 안전장치와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heman8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