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전성시대, 업계 최고 대우로 CF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2.21 15: 06

탤런트 이필모(32)가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하이마트 광고 모델이 됐다. 21일 오후 이필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정준호와 현영의 뒤를 이어 이필모와 이윤지가 하이마트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며 “20일 경남 합천의 ‘경성스캔들’ 세트장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1년 전속으로 업계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윤지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다음달 초부터 두 사람의 CF를 시청자들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 동안 하이마트 광고 모델은 정준호와 현영이 맡아왔다. 3월부터는 이필모-이윤지 커플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필모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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