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승헌(32)과 박용하(31)가 몸짱 대결을 펼치게 돼 화제다. 송승헌과 박용하는 2008년 새롭게 부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의 뮤직드라마에 동반 출연해 상반신을 노출할 예정이다. '2008 연가'는 2001년 이미연을 기용해 화제를 모았던 컴필레이션 '연가' 앨범의 후속작으로 송승헌, 박용하, 이연희, 하석진, 이성민 등이 뮤직드라마에 참여하며 2004년에서 2008년 사이에 발매된 최고의 R&B 발라드가 선곡되고 국내 최고 가수의 신곡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가'의 뮤직 드라마에서 송승헌과 박용하는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체육관에서 권투를 배우며 경찰의 꿈을 키우는 역할을 연기한다. 극중에서 송승헌과 박용하의 권투 시합신이 삽입될 예정이며 종목의 특성상 두 스타 모두 상반신을 노출하게 될 전망이라 몸짱대결이 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표 ‘몸짱’으로 널리 알려진 송승헌과 최근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박용하의 상반신 노출과 실감나는 액션신이 뮤직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가'의 뮤직 드라마는 3월 초까지 촬영을 마치고 3월 말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송승헌과 박용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