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패권을 다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대회 우승을 다투는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중국 충칭 타티아난 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박주영의 부상으로 일본전에 원톱으로 출전이 예상되는 염기훈에게 허정무 감독이 훈련전 전술에 대해 지시를 하고 있다./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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