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26)가 좋아하는 여성상을 공개했다. 비는 22일 밤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섹시한 여자가 좋다”며 헐리우드 여배우 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를 꼽았다. 이어 영화‘닌자 암살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계기도 전했다. 비는 “무조건 열심히 해 신뢰를 얻었다. 어려운 장면도 웃으며 ‘원 모어 타임’을 외치고, 다양한 무술을 연마했다”고 밝혔다. 비는 베를린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7월경 전 세계음반 출시를 비롯해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는 “팬들을 위해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할 테니까 지켜봐달라”는 말을 남겼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