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스캔들 메이커는 YES, 카사노바는 NO"
OSEN 기자
발행 2008.02.23 09: 49

탤런트 변우민(43)이‘연예계 스캔들 메이커’라는 자신의 별명은 인정하면서도 카사노바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변우민은 지난 12일 MBC에브리원의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해 “그 간 수많은 스캔들이 난 것은 분명하나 카사노바는 아니다”고 했다. 카사노바는 한 사람을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지만 변우민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이에 패널 성대현은 끝까지 변우민의 스캔들을 의심하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쉽게 이야기해 달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변우민이 직접 밝히는 ‘스캔들의 진상’은 24일 오전 11시 45분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서 방송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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