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우리 신랑 너무 귀여워서'
OSEN 기자
발행 2008.02.23 17: 29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커스티 레이놀즈(27)가 동갑내기 이현진씨와 23일 마포 M팰리스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 커스티가 신랑 이현진씨의 볼을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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