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패권을 다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서 한국-일본이 23일 중국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일전을 벌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우승을 위해 북한과 중국의 경기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북한이 중국에 2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북한이 우승한다. 비길 경우 우승이 불가능했던 일본의 오카다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충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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