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이용훈, 지난 22일 득남
OSEN 기자
발행 2008.02.24 21: 04

롯데 자이언츠 이용훈(31, 투수)의 부인 박수정 씨가 지난 22일 부산 광안리 자모병원에서 3.34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용훈은 "내가 7대 독자여서 아들에 대한 기대가 컸다"며 "앞으로 아이는 3명까지 생각하고 있다. 부인에게는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올시즌 좋은 성적으로 멋진 아빠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용훈 선수는 부인 박수정씨와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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