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27) 한지혜(24) 주연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백영숙 김사경 최형자 극본/이덕건 연출)가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40.5%를 기록하며 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우나 고우나’는 1주전에는 42.1%, 2주전에는 34.1%, 3주전에는 38.8%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 왔다. MBC 월화사극 ‘이산’은 33.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뉴스특보 장관 후보자 발표’가 27.4%로 한 주간 시청률 3위에 기록된 것이 이채롭다. 한편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던 MBC ‘무한도전’은 MBC ‘뉴스특보’로 인해 이번 주에는 2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1주전 30.0%, 2주전 28.8%, 3주전 2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해 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