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26)이 YG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영화배우 강혜정과 2008년 2월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 강혜정은 쉴 틈도 없이 바로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4월, 새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5월에는 신현준과 주연한 영화 ‘킬 미’개봉을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혜정은 올 상반기부터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강혜정이 연기 활동에 전념해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SBS 월화사극 ‘왕과 나’에 출연한 구혜선, 정혜영을 비롯하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박 산다라, 정성일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