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뉴욕서 깜짝 디너파티
OSEN 기자
발행 2008.02.26 08: 55

뮤직비디오 촬영과 프로그램 제작 차 뉴욕에 머물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가 제작진들을 위해 깜짝 디너파티를 선사했다. 지난 23일 저녁, 추운 날씨에 뮤직비디오 밤샘 촬영을 한 제작진들을 위해 스테이크, 샐러드, 초콜릿 케이크 등을 직접 요리하는 열성을 보인 것. 특히, 선예와 유빈은 떡 말이 베이컨과 떡볶이까지 선보이는 등 멤버간 요리 실력 경쟁도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뉴욕에서 촬영된 뮤직 비디오 ‘Wishing On A Star’는 3월 5일 음악 전문 MTV와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뉴욕 탐방 모습을 담을 ‘원더걸스 시즌 3’는 오는 3월 7일 MTV를 통해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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