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 언니 최정원 위해 직접 요리 만들어
OSEN 기자
발행 2008.02.26 10: 05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25)이 언니 최정원(27)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다. 최정민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를 통해 공중파 TV에 첫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정민은 일본 유학 에피소드와 가족애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언니 최정원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다. 최정원-최정민 자매의 다정한 모습과 남대문 재래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는 소박한 일상의 모습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최정민은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솔직한 모습과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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