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2'에 삽입된 남성듀오 바이진성(by진성)의 노래 '제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9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톤테일2'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온라인게임으로 게임에 쏟아지던 관심이 함께 공개될 OST에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것. 장나라, 백지영 등의 앨범에서 활약한 임상현이 작사, 작곡을 맡은 '제발'은 게임 스토리와 바이진성 특유의 가창력이 조화를 이뤄 게임 음악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리스톤테일2'의 OST는 디지털싱글로도 제작돼 29일 음악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