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최근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나무엑터스는 김태희 문근영 김주혁 김강우 김지수 유준상 송지효 홍은희 박건형 김효진 조동혁 김소연 이규한 등 연기자 30여명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다. 한혜진은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김강우의 소개로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곧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은 MBC '주몽'을 끝낸 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위촉 돼 라오스의 빈곤지역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