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럭시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빗 베컴이 오는 3월 1일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26일 오후 방한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전지훈련 차 제주도를 방문한 데 이어 6년만에 내한한 베컴에게 꽃다발이 건네진 뒤 관계자가 아디다스 코리아 사장이 다시 전달할 예정이라 회수하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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