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호란, 피자헛 광고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2.27 11: 04

한국 피자헛이 신개념의 ‘프레쉬 고메이’ 피자 광고 모델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을 선정했다. 한동안 빅모델을 광고에 사용하지 않았던 피자헛은 ‘프레쉬 고메이’ TV광고를 시작하며 제품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유명모델을 쓰기로 결정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레쉬 고메이’의 담백하고 깔끔한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모델 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기존 피자헛 광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에는 피자헛이 그간 사용해오던 ‘함께 즐겨요, 피자헛’ 대신 새로운 슬로건인 ‘Best Taste, Best Moment’가 클래지콰이가 직접 작업한 징글로 삽입될 예정이다. 짧지만 클래지콰이만의 독특한 느낌이 살아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을 두고 고심해 결정했다고 한다.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이 출연하는 담백하고 깔끔한 ‘프레쉬 고메이’ 피자 CF는 알렉스편과 호란편으로 나뉘어 내달 7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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