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코치 박용운, SK텔레콤 T1 감독대행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8.02.27 14: 21

최고의 전략코치로 불리는 박용운 코치(31)가 SK텔레콤 T1의 새로운 선장이 됐다. SK텔레콤은 27일 MBC게임 히어로의 전략코치였던 박용운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또 최연성 박용욱 두 선수를 코치로 승격시킨다고 알렸다. 올 31세인 박용운 코치는 자타가 공인하는 e스포츠 최고의 전략코치. MBC게임 히어로가 2006년 프로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하고 김택용, 염보성 등을 육성하면서 e스포츠계에 '전략코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2008시즌 명문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목표로 세운 SK텔레콤은 그 전환점으로 코칭스태프 교체와 더불어 김택용 영입 등 전력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전략형 코치의 대표 였던 박용운 감독대행과 우승자 출신인 최연성 박용욱 코치가 가세한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08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박용운 감독대행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희망했다. 좀 더 발전된 형태의 게임단 모델을 만들고 싶다. T1이 명예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T1은 28일 감독 취임과 함께 새로운 연습실(T1 Base)을 기자단에 오픈 새로운 코칭스탭과 연습실을 소개할 예정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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