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도 보고 선수와 저녁식사를 즐긴다. 28일 서울 SK는 '매직 키드' 김태술(24)이 팬과 일일 데이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태술과의 일일 데이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윤민정(25) 씨와 이은정(24) 씨. 이들은 지난 10일 진행된 이벤트 '김태술 데이'에서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일일 데이트는 오는 3월 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관전하면서 김태술을 응원하고 경기 후에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김태술과 일일 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은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김태술 선수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즐겁고 이번 데이트가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stylelomo@osen.co.kr 김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