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한방치료 후 내달 2일 2군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8.02.28 14: 36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전훈지에서 조기귀국한 KIA 내야수 최희섭(29)이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하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 24일 미야자키 휴가 캠프에서 조기 귀국해 그동안 광주한국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28일 오전 광주 동신대한방병원으로 옮겨 치료 및 안정을 취하고 있다. 최희섭은 오는 3월 1일까지 이곳에서 치료와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태국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2군에는 오는 2일 합류해 훈련을 재개한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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