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군, 태국 전훈 마치고 29일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8.02.28 15: 29

KIA 타이거즈의 2군 선수단이 지난 1일부터 28일간 실시한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29일 새벽 6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군 선수단은 차영화 2군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6명,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6명 등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그동안 태국 페차부리 후아힌 태국스포츠센터에서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각종 기술향상훈련과 전술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해왔다. 한편 2군 선수단은 3월 1일부터 다시 무등경기장 호송관 등지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stylelomo@osen.co.kr 태국 캠프서 차영화 2군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전달하는 모습=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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