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야구연맹 집행위, 29일 서울서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8.02.28 15: 49

아시아야구연맹(BFA) 집행위원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28일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로즈룸에서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야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야구연맹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규정 개정 등을 심의하고 베이징 올림픽 대회 및 향후 국제대회 개최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이내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민경훈 아시아야구연맹 사무총잠 겸 대한야구협회 회장, 요시노부 스즈키 일본야구연맹 부회장, 알렉스 후앙 대만야구협회 회장, 쉔 웨이 중국야구협회 사무총장, 헥토르 나바세로 필리핀야구협회 회장, 앨런 맥 홍콩야구협회 사무총장, 카와르 샤 파키스탄 사무총장이 각각 참석한다. stylelomo@osen.co.kr 이내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