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 이형종, 재활군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8.02.28 15: 59

LG 트윈스의 신인투수 이형종(19)이 28일 재활군에 합류했다. 지난 27일 구단 지정 병원인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이형종은 오른쪽 팔꿈치 통증(스트레스성 피로골절)으로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형종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팔꿈치 통증을 느껴 26일 조기 귀국한 바 있다. 이형종은 앞으로 구리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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